브라질 중앙은행이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인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0.5%로 0.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7번째 인상 결정으로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번 결정이 "기준금리 조정에 연속성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질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5.91%로 전년보다 0.7%포인트 높아졌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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