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반도체 업체인 르네사르 일렉트로닉스가 추가 감원을 결정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르네사르는 오는 2015년 말까지 약 5400명을 추가로 감원할 방침을 세우고 노조와 협의 중이다. 다만 노조 반발이 심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르네사르가 감원을 결
한편 르네사스는 지난 2010년 옛 르네사스 테크놀러지와 옛 NEC 일렉트로닉스가 합병한 회사로 이미 3차례 조기 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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