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전문 분석기관들이 집계했습니다.
콤스코어 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온라인 매출은 1천 21억달러로 한
전보다 24% 증가했고, 특히 11월과 12월의 판매는 246억달러로 전년 대비 26% 늘었습니다.
투자회사 코웬 앤드 코 측도 지난해 미국의 온라인 매출이 1천 80억달러에 달했다고 추산하면서 이것이 오는 2011년까지 2천 250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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