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아 신임 대통령은 에콰도르 수도 키토 국회의사당에서 각국 지도자들과 경축 특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와 경제, 사회를 파괴해 온 사악한 정치체제를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레아 대통령은 취임 하루 전 원주민 전통 의식으로 지도자를 추대하는 사전 취임 행사를 거행해 앞으로 좌파 포퓰리스트 민족주의 정책을 펼 것임을 강력 시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