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밭 위에 팬티 차림으로 서 있는 남성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웰즐리 대학에 설치된 남성 조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조각상은 언뜻 보기엔 실제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몽유병에 걸린 남성을 표현한 조각상이다.
하지만 웰즐리 대학은 여대인데다 여학생들이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
이 조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반나체 남성이라니… 철거를 요구할 만하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실제 사람과 구분이 안되네" "눈 맞고 서 있으니 추워 보인다. 옷이라도 입혀줬으면…"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