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15차례의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않아 누적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커진 파워볼 로또 복권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카운티 밀피타스에서 4억2500만 달러(한화 약 4553억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파워볼 로또가 팔려나간 것이 확인됐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은 캘리포니아 주 밀피타스의 한 주유소 직원 거더럼 소헬이 잭팟을 터뜨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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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대 최고 금액을 가져간 사람은 플로리다 주에 사는 84세 할머니 글로리아 맥킨지로 지난해 5월 5억9000달러(약 6325억원)의 당첨금을 독차지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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