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수많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세계적인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 휴대폰의 문제를 언급했다고 12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지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 안에 있는 모든 정보들이 지워졌고, 리부팅되었으며, 이 경험이 그의 인생에서 느꼈던 제일 메스꺼운 기분들 중 하나라고 격한 트윗을 남겼다.
곧 실수를 깨달았는지 르브론은 자신의 트윗
이후 약 12시간 후 모든 정보를 가까스로 복구하는데 성공했다는 트윗을 올리며 헤프닝을 마무리지었다.
르브론 제임스는 2012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유튜브 영상에 모델로 참여해 약 4000만뷰를 기록한바 있다.
[조현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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