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대만의 고교 역사교과서 개정과 타이베이 고궁박물원 소장 문물의 위상 재정의 등 '탈중국화' 조치를 강력 비난하며 어떤 술책이나 수단을 쓰더라도 대만이 중국 일부라는 사실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대만의 고교 역사교과서 개정에 대해 탈중국화를 교과서에까지 뻗친 것은 대만 교육을 대만 독
대만은 올 새학기부터 고교에서 사용될 예정인 개정 역사교과서 제2책의 제목을 기존의 '본국사'에서 '중국사'로 고치고 관습적으로 사용한'아국','본국','대륙' 등을 모두 '중국'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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