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노래로 주문받는 패스트푸드 매장 직원

<노래로 주문받는 패스트푸드 매장 직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패스트푸드점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이곳만의 독특한 방식이 손님들에게 인기몰이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했더니 ‘알겠습니다~’라고 직원이 노래를 하는군요,

직원의 깜짝 이벤트에 손님들이 매우 좋아하네요,


<곡예비행 연습 도중 추락한 비행기>

한 소형 비행기가 잘 나는 듯하더니 갑자기 지상으로 추락합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포착된 비행기 추락사고인데요,

비행기는 폭발로 불에 타고 조종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당시 비행기는 곡예비행 연습 중이었다는데요,

다른 주민들 피해가 없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시장에서 건진 러시아 황제 황금계란>

온통 황금으로 장식된 계란 모양의 시계.

19세기 러시아 황제가 황후에게 선물했던 부활절 계란인데요,

감정가만 350억 원을 훌쩍 넘습니다.

그런데 이 시계는 미국의 한 남성이 벼룩시장에서 만 4천 달러, 우리 돈으로 천오백만 원을 주고 구입했다고합니다.

다음 달 중순 런던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는데, 정말 횡재했네요.


<중국 마을에 나타난 야생 판다>

강가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판다!

중국 산시성의 한 마을에 야생 판다가 출현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결국, 야생동물 보호대원들이 나서 안전하게 마취총을 쏘고 나서 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 빨리 나아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큰 감동 준 의족 소녀 제인>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녀, 제인 리차드.

하지만,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차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렸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폭탄 테러로 제인은 왼쪽 다리와 오빠까지 잃었는데요,

악몽을 견뎌내고 1년 만에 새로운 다리를 갖게 된 미소 천사, 제인!

우리에게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