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법원은 적군파조직원으로 요인 암살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브리기테 몬하우프트에 대한 가석방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몬하우프트는 1977년 당시 서독산업연맹 회장을 납치해 살해한 것을 비롯해 9건의 살인혐의로 무기형을 선고받아 24년동안 복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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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법원은 적군파조직원으로 요인 암살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브리기테 몬하우프트에 대한 가석방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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