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차관보는 워싱턴의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우라늄 농축 핵프로그램 실행을 위해 북한이 실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장비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북한이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는 지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6자회담에서 북측 대표들과 만날 때마다 이 문제를 제기해 왔고 또 앞으로 논의할 수 있다는데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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