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윈난성 잉장현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 34명이 다쳤고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사태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얀마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잉장현은 유라시아 판과 인도 판이 만나는 지역으로 지진이 비교적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중국 남부 윈난성 잉장현에서 현지시간으로 오늘(30일) 오전 9시 2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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