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5일 웹사이트 '채러티포크스 닷컴'이 실시한 '버핏과의 저녁식사' 경매에 '자라곤'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사람이 5천 달러에 단독 응찰해 경쟁자 없이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러티포크스 닷컴'에 따르면 오는 10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버핏의 딸 집에서 열리는 만찬에는 버핏 뿐 아니라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뮤지션 팀 맥그로 등 모두 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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