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월 무역수지가 9090억엔 적자로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18일 밝혔다.
이는 전월의 8089억엔보다 적자폭이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인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해 시장 전망치(-1.3%)를 밑돌았다.
수입도 같은 기간 3.6% 감소해 전망치(1.8%)를 크게 밑돌았다.
이로써 일본 무역수지는 2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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