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남중국해 원유 시추를 놓고 물리적인 충돌까지 벌였던 베트남과
팜 빙 밍 베트남 외무장관은 어제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과 만나 문제를 대화로 해결한다는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양국은 현재 시추 장비가 있는 해역이 각자 자국령이라는 강경한 태도는 고수하고 있어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원유 시추를 놓고 물리적인 충돌까지 벌였던 베트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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