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일본을 제치고 평균 수명이 가장 긴 최장수 지역에 올랐습니다.
홍콩 통계처는 지난해 홍콩 남성의 평균수명이 79.5세, 여성은 85.6세로 지난 2005년보다 각각 0.7세, 1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이 이번달 초
홍콩 통계처는 홍콩의 1세 이하 영아 사망률이 급락하고 임산부 치료와 분만 서비스가 개선된데다 전염병 통제와 영유아 영양상태 향상, 의료기술 선진화가 이뤄져 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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