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도이체 방크 경제연구소의 거시경제분석가인 슈테판 베르크하임의 말을 인용해, 한국 경제가 독일을 바짝 뒤쫓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독일을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베르크하임은 한국은 80년대 중반 이후 1인당 국민소득 성장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따라 한국의 경제 수준은 독일 등 유럽연합 EU 국가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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