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AFP통신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공중 폭격과 대포로 가자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군사조직 카삼여단의 훈련시설 3곳을 명중시켰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추가 공습으로 인한 정확한 사상자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1200차례 폭격했다.
통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가자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지금까지 186명, 부상자는 123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5명과 여성 26명도 포함됐으며 가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스라엘 또 공습,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 "이스라엘 또 공습, 더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안되는데" "이스라엘 또 공습, 하루빨리 수습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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