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와 실종자담당 합동사령부의 래리 그리어 대변인은 이번 리처드슨 주지사의 방문에 북한내 유해 발굴 작업에 정통한 국방부 관리 1~2명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래리 그리어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북한측이 발굴해 놓은 유해를 넘겨받는 절차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북한이 직접 국방부로 유해 인도 의사를 밝혀왔는지, 리처드슨 주지사측에 연락을 해왔는지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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