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플러스' 사진=애플 홈페이지 |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됐습니다.
19일 오전 8시(각 지역 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의 애플 스토어와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아이폰6 플러스 판매는 시작했습니다.
매장 앞에는 판매 시작도 하기 전에 아이폰을 사려는 고객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출시 전날인 18일 오후부터 신형 아이폰를 사려는 인파가 몰려들었고 이 중 일부는 이틀 전인 17일 밤부터 줄을 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판매일이 되자 애플 스토어 직원들은 오전 8시 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고, 매장문을 연 직후에는 환호하면서 처음 입장한 고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판매가 시작되자 5.5인치 대화면 제품인 아이폰 6 플러스는 거의 모든 매장에서 불과 수 십분 만에 판매가 완료됐습니다.
이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침부터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애플 스토어 근처에 나타나 줄을 선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아이폰6 플러스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6 플러스가 인기를
한편 한국과 중국 등의 애플 사이트에는 26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없어 2차 출시국에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한국 출시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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