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뭄바이대 세계최초 상장 추진

인도 뭄바이대학이 통상적인 대학으로는 세계 최초로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150년 전통의 뭄바이대가 교육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상장을 계획하면서 지난 6개월 검토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학이 비즈니스 부문을 떼어내 운영하는 경우는 있지만 뭄바이대처럼 대학 전체가 상장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