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 참사에서 숨진 리비우 리브레스쿠 교수의 유해가 이번 참사 희생자 가운데 가장 먼저 장례를 치르기 위해 이스라엘로 운구됐습니다.
루마니아 출신 유대인으로 2차 대전중 나치의 대학살을 모면한 리브레스쿠
루마니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20여 년간 살았지만 이스라엘 국적을 갖고 있는 리브
레스쿠 교수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라나나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라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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