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원들의 원성으로 9만4000달러(1억50만원)에 이르는 보너스를 포기했다.
세계은행 측은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직원회의를 긴급히 소집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베르트랑 바드레 세
바드레 CFO는 프랑스 출신으로 지난해 3월 임명됐으며 보너스를 제외한 그의 연봉은 38만달러(4억640만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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