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오후 폭탄 테러 세 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적어도 22명
폭탄 테러는 바그다드 내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안에 모두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덴광장과 사드르시티의 시장 등지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의 폭발과 자살 폭탄 테러 등으로 적어도 22명이 숨졌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시아파 종교 축제일이었던 탓에 거리가 붐벼 피해가 더 컸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오후 폭탄 테러 세 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적어도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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