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내년 4월27일 서울을 거쳐 다음날 북한 평양을 통과해 베트남 호치민시로 봉송됩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가 공개한 봉송로에 따르면 내년 3월
지젤 데이비스 IOC 대변인은 베이징 샹그릴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OC 집행위원회가 이같은 성화 봉송 노선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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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내년 4월27일 서울을 거쳐 다음날 북한 평양을 통과해 베트남 호치민시로 봉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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