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인 2.13 합의 이행을 기대한다면서 미국의 인내심은 무한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아소 다로 일본 외상, 그리고 규마 후미오 방위상과 가진 미일 외교, 국방장관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방코델타아시아 BDA의 북한 동결자금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했으며 북한이 2.13 이행의지를 밝히고 있는 만큼 그렇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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