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레바논 전쟁의 실패 책임을 둘러싸고 올메르트 총리가 사임 위기에 처한 가운데 리브니 장관은 총리와 면담 뒤 취재진에게 사임을 권했으며, 자신이 총리를 대신할 후보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메르트 총리는 집권 카디마당 의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어 자신이 개인적으로 불편한 위치에 있지만, 모든 실수를 고칠 것이라고 말해 총리직 사임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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