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델타 해방운동은 포트하코트 연안에 정박한 한 선박을 공격해 외국인 근로자를 납치한 데 이어 8명을 석방하면서 대우건설 발전소 현장에서 11명을 납치한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임직원 등에 대한 공격은 외부에 정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무장단체의 소행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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