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라크 재건 지원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이집트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북핵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송 장관은 배석자 없이 30여 분 간 회담한 뒤 북핵 문제의 현 상태는 일시적, 기술적 문제라는 점을 재
송 장관은 이어 북한이 2.13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BDA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초기단계 조치 이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인식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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