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은 주한미군기지 재배치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지연되고 있다며 이는 동맹 관계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롤리스 부차관은 존스홉킨스대 부설 한미 연구소가 개최한 한미 관계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양국 대통
부차관은 또 한국군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와 관련해 오는 2012년까지 전작권이 이양되고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더라도 주한미군 사령관을 현행대로 4성 장군급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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