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이 직원에게 업무 중 오로지 영어만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바람에 이민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소송이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USA투데이지는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직장에서 영어만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기업 정책이 문제가 된 소
기업들의 '영어 강요' 정책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인구가 1990년 660만명에서 현재 천100만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시행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인구통계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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