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이 들어선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뉴욕맨해튼 중심가 타임스 스퀘어에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옥외광고판은 타임스 스퀘어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로폭이 8층 건물 높이, 가로 폭도 한 블록에 가까울 만큼 긴 것으로 알려진 이 옥외광고판은 4주 임대료가 250만 달러(한화 약 27억39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2400만 화소의 LED 조명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 대단하다" "뉴욕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 실제로 보고 싶어" "뉴욕 축구장 길이 옥외광고판, 어떤 기업이 광고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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