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골든로즈호 수색을 위해 구조헬기와 수중다이버 10명 등을 태운 해양경찰 3천t급 경비함 태평양 5호가 옌타이 인근 사고해역에 도착해, 전날 밤에 도착한 경비함 제민7호와 합류했지만 아직 본격적인 수중수색에는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사
해경 경비함은 중국 해사당국으로부터 골든로즈호 침몰 지점에 관한 정확한 측량
자료를 넘겨받지 못해 수중수색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