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이 오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된다.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상임이사국 + 독일)이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재개한다고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핵협상 타결 시한이었던 지난달 2
타스통신도 협상 소식통을 인용, 17일 핵협상이 재개된다면서 오만과 카자흐스탄도 중재 역할로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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