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이사 "보호주의가 불확실성 초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랜들 크로즈너 이사는 각국이 보호주의로 회귀하면 세계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크로즈너 이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세계화 모임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안정된 것은 세계화와 통화경쟁 덕분이라며 무역 규제 등 보호주의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처하는데 유용한 혁신동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은 아르헨티나를 예로 들며 시민과 정치가들이 통화경쟁으로 유지되는 안정된 인플레이션 이점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