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다이어트 뒤 몸무게 3분의 1로 줄어

<택배상자 수백 개 떨어뜨린 트럭>

아, 보기만 해도 아찔하죠.

택배 상자 수백 개가 도로 위에 떨어져있습니다.

유명 택배회사의 트럭이 도로 위에서 사고를 낸 건데요

쏟아진 택배 앞에서 직원들도 어쩔 줄 몰라 하는 것 같죠?

결국 회사는 새로 트럭을 보냈다는데요.

다시 담기 정말 힘들었겠습니다.


<뻔뻔한 택배 도둑>

이번엔 뻔뻔한 택배 도둑입니다.

집까지 택배가 제대로 배달돼도 문제인데요.

차량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내립니다.

다시 차에 타는데 택배 상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모습 같지만 미국 미네소타에 나타난 택배 도둑이라고 합니다.

35초 만에 재빨리 문 앞에 놓인 남의 선물을 가지고 도망가는 건데요.

연말 선물을 기대했던 주인은 얼마나 속상할까요.


<다이어트 뒤 몸무게 3분의 1로 줄어>

딱 보기에도 비만인 이 애완견의 무게는 무려 34kg.

걷는 게 아니라 기어가는 것 같은데요.

이 강아지가 살을 뺐습니다.

그동안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같이 많이 먹이던 주인이 하루 두 끼 사료만 먹인 건데요.

늘어진 피부도 수술로 고쳐 이제 10kg 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달력 모델까지 됐는데요.

25달러짜리 이 달력은 누가 사게 될까요.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