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센트 오른 배럴당 55.9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57.15달러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줄었다.
그러나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날 장중에 배럴
같은 시각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1.20달러(1.97%) 내려간 배럴당 59.7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09년 6월3일 종가인 58.41달러 이후 최저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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