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날 길 가던 여성에게 '키스'를 받는 비법이 공개됐다.
브레이크 그릭스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길거리 여성 64명과 입맞춤하는 '미슬토 키스 비법(Mistletoe Kissing Contraption)'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기역자 파이프 끝 부분에 미슬토를 매달고 거리를 돌아다닌다. 서양에선 '미슬토 아래서 마주친 남녀는 키스를 해야 한다'는 성탄절 미신이 있다.
그릭스비의 짐작은 적중했다. 길 가던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달려와 그에게 키스를 했기 때문이다.
갑작스레 한 남성이 다가와 키스하는 시늉을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유명세를 탄 그릭스비는 지난 12일 '폭스 32' 시카고 뉴스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8
영상은 브레이크 그릭스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BlakeGrigsby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