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소방대는 런던 동남부 그리니치의 드라이 독에 보존돼 있는 커티 삭 호에 불이 나 수 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대 대변인은 부상자는 한 명도 없지만 배는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1800년대 건조된 커티 삭 호는 중국에서 영국을 오가던 쾌속 범선으로 박물관으로 활용되다가 현재는 대대적인 보수작업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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