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로부터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BDA 북한 자금 송금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 중인 미 와코비아 은행이 수수료를 대가로 금융사기범들과 거래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제 문제 전문지인 포린폴리시는 미국의 4대 은행인 와코비아 은행이 불법자금을 중개함으로써 신뢰도에 심각한 손상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불법자금의
포린폴리시는 이어 와코비아 은행이 역대 지방채 관련 가장 광범위한 범죄 수사로 불리는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된 점을 지적하며 두 사건 간의 연관성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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