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부시 행정부에 의해 피폐해진 미국을 고치겠다며 자신이야말로 중요한 시기에 미국을 이끌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LA 외곽에서 태어난 뒤 멕시코에서 성장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멕시코 출신 어머니를 둔 점을 강조하며, 미국 역사상 첫 히스패닉 대통령이 되기 위해 후보전에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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