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외교위원회는 오는 23일 처리할 법안 결의안 목록에서 위안부 결의안 대신 대테러 전쟁에 참여한 한국에 감사를 표시하는 '한국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해 이에 서명한 미 하원 의원은 모두 130명에 이르지만 톰 랜토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결의안을 상정하지 않아 처리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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