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벨로루시를 우회해 발트해의 주요 석유 수출항으로 향하는 새로운 송유관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송유관 건설로 러시아 전역에서 생산된 원유를 하루 100만 배럴
새 송유관이 앞으로 18개월 내에 개통될 예정으로 이 경우 유럽으로 공급 가능한 발트해 프리모르스크항의 원유 비축량이 하루 250만 배럴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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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벨로루시를 우회해 발트해의 주요 석유 수출항으로 향하는 새로운 송유관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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