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고 있는 국제수역사무국 OIE의 전문위원회는 예상대로 미국과 캐나다 등을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판정했습니다.
OIE 과학위원회는 이들 국가의 광우병 위험 등급을
관례에 따라 과학위의 평가는 오는 25일 폐막하는 총회 결정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OIE의 결정을 근거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