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올해 메모리얼 데이를 이틀 앞둔 지난 26일 현재 이라크에서 미군 98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생한 사망자 807명보다 173명, 21%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의 희생자는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이 일어난 이후 최소 3천451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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