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역에서 테러규탄 시위
↑ 프랑스 전역에서 테러규탄 시위/ 사진 = MBN |
프랑스 전역에서 테러규탄 시위
프랑스 전역에서 테러규탄 시위…"만평은 모욕감 들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7일부터 잇따라 터진 테러와 인질극이 10일 진압됐습니다.
대규모 테러 규탄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툴루즈와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시민 20만 명이 모여 테러 규탄 시위를 벌였습니다.
파리에서는 오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주요국 정상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위도 진행됩니다.
이런 가운데 무슬림 내부에서도 이번 테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자신도 무슬림으로써 만평을
프랑스에서는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사건을 시작으로 지난 7일부터 테러와 인질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 17명과 테러범 3명 등 모두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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