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조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다른 종교를 모욕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은 스리랑카 방문을 마치고 두번째 방문국인 필리핀으
다만 교황은 신의 이름으로 테러를 하는 것은 학살 행위라며 종교를 내세운 테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필리핀 가톨릭 교계는 교황의 필리핀 방문 기간 동안 이슬람 무장 세력의 암살 시도 가능성을 우려해, 비행장 주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군인과 경찰 5만명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