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니아 알 압둘라 인스타그램 |
'요르단 IS 공습'
요르단군이 IS 공습에 나선 가운데, IS를 향해 일침을 날린 요르단 국왕 아내 라니아 왕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라니아 알 압둘라 요르단 왕비는 4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미디어서밋 연설에서 요르단 조종사 참수 동영상을 보고 "이러한 영상이 이슬람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요르단 국왕 아내 라니아 왕비는 팔레스타인 출신으로 초·중교육을 쿠웨이트에서 마쳤고, 1991년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습니다.
이어 요르단 시티은행에서 일하던 가운데 당시 왕자였던 압둘라 2세를 만났습니다.
요르단 국왕과 라니아 왕
이러한 가운데 과거 라니아 왕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르단 국왕의 두 딸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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