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과 민주당, 무소속 의원 45명은 교수, 정치평론가 등과 공동으로 낸 광고에 일제 당시 일본 정부나 군대가 위안부 동원에 개입했다는 문서를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군이 젊은 여성들을 성노예로 내몰았다"는 마이크 혼다 의원의 결의안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본 의원과 교수 등의 이같은 광고는 미 하원에 계류 중인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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