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장소에서 금연 조치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LA 인근 베벌리힐스시가 식당 주변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나섰습니다.
베벌리힐스 시의회는 식당 이용자와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식
10월부터 발효될 새 조례안을 따를 경우 첫 번째 위반자에게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1년내 다시 적발되면 벌금액이 200달러로 올라가며 추가로 적발될 때마다 500달러씩 벌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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